이새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남1)이 지난 1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에서 진행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 각 11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 시상했다.
이새날 의원은 신구초등학교 복합화시설 수영장 무단 증축 사안으로 불거진 학교 공유재산 총체적인 부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교육청의 조속한 개선 대책 마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학교 통학로 보·차도 분리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디지털 기기 보급 디벗 사업의 보완책 마련, 서울시교육청의 SNS 콘텐츠 활용 적절성, 특수교육 대상자 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 학생 건강 및 질병 관리 대책 등의 현안에 대한 교육청의 합리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새날 의원은 “시민께서 맡겨주신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만 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과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