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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정감사 4년연속 우수의원 선정- 당협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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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정감사 4년연속 우수의원 선정- 당협 평가 1위
  • 송파타임즈
  • 승인 2023.11.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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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송파을)이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평가에서 전국 현역 1위를 한 데 이어, 28일 4년 연속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배 의원은 21대 국회 마무리를 앞두고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국회 국정감사와 지역관리 성적표인 당협 평가에서 모두 1등을 했다. 이에 앞서 2020년 국민의힘 당협 평가에서도 초선의원 1등을 한 바 있다.

배현진 의원은 “지난 4년간 국민이 주신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정감사에 임해 왔다”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송파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효능감 있는 정치를 위해 언제나 주민 곁에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국회에 입성한 배현진 의원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막혔던 46년 된 잠실5단지의 신속한 재건축 추진, 서울 난임ㆍ우울증상담센터 문정2동 유치, 주민 다수가 운집하는 석촌시장·가락1동 치안을 위해 경찰지구대 이전ㆍ신설 등 총선 공약을 대부분 이행 완료했다.

한편 배 의원은 21대 국회 4년 내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정도로 언론과 국민의 주목을 받아왔다. 2023년 국정감사에선 문재인 정부 당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반국가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산하 단체 ‘후꾸오까 조선가무단’이 참여하는 행사에 수 차례 국비를 지원한 사실을 밝혀냈다.

또 2022년 1월 임명된 영화진흥위원회 임원 3명이 본인 단체에 이익을 주거나 인건비를 셀프 수령하고, 2020년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 팀장이 조국 전 장관 자녀 허위 인턴십 확인서 발급 혐의로 기소되고도 근무 지속 등 지난 정부 알박기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적발했다. 

이외에도 2022년 국정감사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순방 의혹을 제기, 현재 감사원에서 해당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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