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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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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현장 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5.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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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오른쪽서 두번째)이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함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오른쪽서 두번째)이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함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 공사장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4일 장마철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은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강남역 일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규모 지하 통수터널 건설 사업으로, 분리터널이 완공되면 빗물이 반포천으로 배수돼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성중기 의원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긴 장마가 예고됐는데, 7월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에 임시 통수가 시작되면 올해부터 상습적으로 빗물에 잠기던 강남역 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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