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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연구단체 ‘생활정치연구회’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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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연구단체 ‘생활정치연구회’ 활동 시작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3.08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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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정치연구회’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손병화 회장(가운데) 등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정치연구회’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손병화 회장(오른쪽서 세번째) 등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정치연구회’(회장 손병화)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생활정치연구회는 지방자치단체의 능동적인 정책 대응 사례를 조사하고 생활밀착형 조례를 연구·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손병화 의원을 회장으로 윤정식(부회장) 이혜숙 박인섭 이배철 이문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생활정치연구회는 앞으로 우수조례 및 정책사례 조사와 생활밀착형 조례 발굴을 통해 한부모 가족 지원정책과 관련한 조례 제정, 교통·환경·주거·교육 등 일상생활 속 문제에 대한 개선 및 우수정책 발굴, 지방자치단체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촉진 및 활용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손병화 회장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으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은 개개인의 삶의 방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에 따라 미래에는 정책 대응과 주민들의 참여가 관건”이라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정방향을 견인하는 역할자로서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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