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3)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3회 +9.5 치매예방운동 포럼을 개최한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발족된 ‘+9.5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꾸준한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치매를 9.5년 늦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구회는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시민건강 증진,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시의원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홍정기 차의과대 교수가 ‘치매예방운동의 실제적인 적용’을 주제로 노인 체력 향상 및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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