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을)은 지난 1일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과 각종 민원을 직접 만나서 듣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잠실새내역 리모델링과 성남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 장지역 출입구 신설 등을 제기했다.
이에 최재성 의원은 주민들이 제기한 사안에 대해 직접 답변에 나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은 물론 연내 시행 가능성 유무, 예산 확보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 의원은 “주민 소통의 날 행사를 매월 첫 주 토요일마다 진행, 지역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꾸준히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행사에는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을 비롯 홍성룡 이태성 서울시의원, 박성희 송기봉 김호재 김장환 정명숙 송파구의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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