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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가족과 함께 하는 생존수영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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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가족과 함께 하는 생존수영교실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6.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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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7월7일부터 9월15일까지 잠실제1수영장에서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프로그램.

생존수영교실은 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하고,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 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강습은 7월7일부터 9월15일까지 격주 토요일 4시간 과정으로 총 6기수가 운영된다.

2인 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5명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하며, 강습은 잠실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진행된다.

생존수영 강습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9일(금)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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