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식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송파1)은 21일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최 제6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의정대상은 지방의원들의 제도 개선과 정책 개발 노력,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지방행정 왜곡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주찬식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안전과 건설행정 분야를 감시·감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주 의원은 특히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서울시 하수도 사용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한편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구 현안문제인 풍납동 이주대책 수립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다.
주찬식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면서, “서울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에 대한 견제와 협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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