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윤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은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현황·주민소통 활동 등을 엄격히 평가,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의원은 학교안전종합시스템 구축, 어르신 복지 지원 확대,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서비스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된 여성·청년·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발굴, 안전하고 건강한 동네 만들기 등을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서울시 집행부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공약 실현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우윤 의원은 “주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주는 상인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일꾼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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