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광장에서
송파구 관내 중소기업체가 생산한 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는 특별판매전은 오는 15일까지 7일간 계속된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제품을 비롯 생활용품, 레저ㆍ스포츠용품, 패션잡화, 캐릭터상품 등 송파구에 소재한 32개 중소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이 선을 보였다.
송파상공회 관계자는 “판매전에 참가하는 업체는 상공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품을 선정했기 때문에 양질의 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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