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몰 쿠킹스튜디오에서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요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되는 요리 상생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 주부 20여명이 참여해 한국음식 이해 등 이론 수업과 밥 짓기, 국 요리, 무침 요리, 조림·구이요리 등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 관계자는 “요리 상생 프로그램 우수 수료생은 가락몰 세계음식 쿠킹클래스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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