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과 25개 자치구 대표 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2016 서울 여성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여성합창 페스티벌은 성북구립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대표 여성합창단의 숨은 끼와 재능으로 합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파구립 합창단은 1부 5번째로 나서 Adiemus Song of Sanctuary중 1번 Adiemus, Adiemus Song of Sanctuary중 5번 Kayama를 부를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여성합창 페스티벌 관람 신청은 사전 접수로 진행하며, 10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접수 중이다.
좌석 배정은 당일 선착순이며, 사전 접수 잔여석은 현장에서 배포된다. 유아 동반인 관람객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세종문화회관 탁아시설인 아이들세상(02-339-1593)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합창 페스티벌은 서울시 온라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http://tv.seoul.go.kr) 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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