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10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잠실운동장 어린이야구교실 개강
상태바
잠실운동장 어린이야구교실 개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2.11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월1부터 11월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어린이 야구대회 모습.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3월12일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2010년 7월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 개설한 이후 지난해 수강 연인원 1만2000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강습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 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야구교실은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해 타구에 맞아도 부상 위험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해 참가자들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강습은 토·일요일에 80분씩 저학년 초·중·상급반, 고학년 초·중·상급반 및 중학생반으로 구성된다. 주 1회씩 월 4회 강습으로 수강료는 초등생 4만원, 중학생 4만5000원.

수강 신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습 및 수강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2240-8971)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