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오른쪽)이 지난 18일 ‘2015 도전 대한민국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봉사 대상은 도전한국인본부가 밝은 사회 조성과 품격있는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년간 묵묵히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온 숨어 있는 나눔 봉사자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강 부의장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석촌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함께 등교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봉사를 6년째 실천하고 있으며, 두 번째 수요일에는 부인과 함께 가락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조리 및 배식·청소 봉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다.
강감창 부의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동료의원들을 대신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따뜻한 봉사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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