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밝은미래(회장 허 명)가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소외계층 장학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3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루비 룸에서 바자회 및 패션쇼를 개최한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경영하는 성주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바자회에는 독일 MCM사의 가방 및 의류 정품을 50∼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영국 Marks ＆ Spencer사의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아동의류, 란제리, 지갑, 구두, 악세서리 등을 염가에 판매된다.
밝은미래봉사단은 바자회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비롯 재능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사업, 청소년봉사단 육성사업,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자녀 장학사업에 사용된다며, 송파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사단법인 밝은미래(070-816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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