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내 있는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1∼3일, 5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상상나라는 4일 동안 연령대별로 온 가족이 다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나무 만들기를 비롯 장난감 음악대, 나비 컵케이크, 흔들흔들 모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료비 차원에서 소정의 참가비(2000원~1만원)가 있으나, 근로자의 날(5월1일)과 어린이날(5월5일)은 무료로 운영된다. 유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지난 3월24일부터 상설 전시 ‘자연놀이’를 사계절 주제로 새롭게 교체해 선보이고 있으며, 개관 3년차를 맞아 관람 환경 전면 재정비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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