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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체-넷째아 가정, 1대1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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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체-넷째아 가정, 1대1 결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4.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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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22일 송파동 베이비카페에서 제6회 기업과 함께 키우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을 개최했다.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은 송파구에 연고를 둔 기업이나 단체가 넷째아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1년간 양육보조금 월 10만원을 지원해주는 출산장려 프로젝트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최근 6개월 사이 태어난 넷째 이상 아동이 있는 13가족과 한솔섬유를 비롯 신한은행 잠실금융센터, 국민은행 잠실지점, 동현교회, 대한제당, 사단법인 섬김과 나눔, 송파고은빛산부인과 등 7개의 기업·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에 결연을 맺은 다둥이 가정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양육보조금 10만원을 후원받게 된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55개 기업이 참여해 88가정에 1억56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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