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27일 레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스키캠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키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켜 스스로 긍정적인 자아성을 형성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재범 방지와 안정된 사회정착 효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배종상 소장은 “비행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레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스키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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