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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조합장선거 경쟁률 2.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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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조합장선거 경쟁률 2.4대1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5.02.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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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지역 21개 조합(농협 19, 수협 1, 산림조합 1)에서 51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6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강서농협이며, 서서울농협·영동농협·서울경기양돈축협·통조림가공수협 등 4개 조합은 1명의 후보자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선거운동은 26일부터 3월10일까지 후보자만 할 수 있으며, 선거공보 발송을 비롯해 선거벽보 부착, 어깨띠·윗옷·소품 이용, 전화 및 정보통신망 이용, 명함 배부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정책 경쟁 중심의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는 물론 조합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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