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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 인공 새집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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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 인공 새집달기 행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1.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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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입춘(2월4일)을 맞아 강동구 길동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춘 특별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입춘대길’ 등 입춘방을 쓰면서 봄맞이 채비를 하고, 공원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

또한 봄향기 물씬 나는 ‘무순’으로 또띠아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2월1일과 8일 총 4회 진행된다. 한 회당 참가자 수는 4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없으나 실습에 참여하는 가족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인공 새집달기 프로그램도 길동생태공원만의 특별한 봄맞이 행사. 길동생태공원에는 매년 70여종의 새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중 30종의 새들이 공원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며 번식하고 있다.

올해 인공 새집만들기 행사는 2월15일 진행한다. 인공 새집을 가족과 함께 만들고, 공원 내 서식하는 나무에 직접 매달아 준다. 참가비는 없으며 서울시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홈페이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길동생태공원의 입춘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서울시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472-27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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