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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민방위 보충교육·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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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민방위 보충교육·훈련 실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9.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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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오는 11월25일까지 2014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및 훈련 불참대원을 대상으로 보충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보충교육 및 훈련 대상자는 송파구민회관 대강당 및 동별 지정장소로 찾아가면 된다.

민방위 편성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교육은 안보·화재·가스·교통 등 4과목으로 구성돼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특히 화재·가스·교통 등 실기과목은 평상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구는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교육(10월24일, 11월14일)과 일요교육(10월26일, 11월16일)을 실시한다. 대원들은 교육일정 중 본인이 원하는 날을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직장 등 가까운 교육장을 이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민방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민방위 교육이 11월 말 종료되므로 그 전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이 종료되면 교육 불참으로 인한 과태료(10만원)가 부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민방위대 편성 5년차 이상~만40세 이하(1974년생) 대원 중 상반기 소집훈련에 불참한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 1차훈련을 23일부터 10월1일 사이, 보충 2차훈련을 10월17일부터 24일 사이에 동별 지정장소에서 실시한다.

시간은 당일 오전 7시10분까지 응소한 뒤, 응소 및 편성 확인, 통합교육 등 1시간 이내로 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보충교육·훈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에서,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 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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