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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개표 초반부터 박용모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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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개표 초반부터 박용모 앞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6.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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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개표율 19% 7074표차… 주택지역서도 선전

 

▲ 6·4지방선거에서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박용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서고 있다. 정당 참관인들이 자동개표기의 표수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

 

4일 실시된 6·4지방선거에서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박용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서나가고 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송파구청장 선거 개표에서 개표율 19% 현재 박춘희 후보가 2만6236표로 얻었고, 박용모 후보는 1만9162표를 획득해 7074표차를 보이고 있다.

박춘희 후보는 먼저 개표에 들어간 오륜동에서 6587표 대 3030표, 잠실7동 3552표 대 1239표 등 아파트 동에서 박용모 후보를 크게 이기는 것은 물론 방이1동에서 2801표 대 2335표, 거여1동에서 3649표 대 2710표 등 일반주택지역에서도 앞서고 있다.

또한 방이1동에서 2801표 대 2335표, 방이2동에서 5182표 대 5325표, 마천2동에서 4258표 대 4289표 등 전통적으로 야세가 강했던 지역에서도 박춘희 후보가 선전을 펼치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 6·4지방선거에서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박용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서고 있다. 사진은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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