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신천역 사거리에서 열린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과 김을동 유일호 박인숙 국회의원,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왼쪽부터)가 참석했다.
박춘희 후보는 “송파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있다”면서 “역동하는 도시, 송파의 새로운 미래 위해 송파를 가장 잘 아는 후보, 추진력 있는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경기 활력화를 위해 건축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한 뒤 “ ‘농약급식’ 관련해 거짓말을 하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자격이 없고, 더욱 개탄스러운 것은 (감사원 보고서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학생들에게 농약성분이 섞인 식재료로 만든 급식을 계속 했다는 사실”이라고 공격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큰 일을 해 본 사람이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의 큰 인물 정몽준을 서울시장으로, 송파를 도약시킬 수 있는 박춘희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 박인숙 유일호 김을동 국회의원도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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