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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성공적 의정활동…시의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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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성공적 의정활동…시의회 도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5.24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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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새누리당 송파2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

 

▲ 남창진 새누리당 송파2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
남창진 새누리당 송파2선거구(방이1·2, 오륜, 송파1·2동) 서울시의원 후보는 “올림픽공원 내 스크린 경륜장 이전 등 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맡아 송파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시의회에 등원하면 송파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서울시의원 후보로 등록했는데, 출마의 변을 말씀해 주십시오.

△ 송파구민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 지난 4년간 송파구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시의회에 도전합니다. 초선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살기 좋은 송파, 품격있는 송파 만들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도시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올림픽공원 내 스크린 경륜․경정 사행산업 완전 이전을 이뤄냈고, 123층 롯데월드타워 건설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 환경문제, 지역상권 붕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관련기관에 해결 촉구를 제시했습니다.

한성백제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송파를 서울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88올림픽 정신이 살아 있는 송파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십시오. 후보의 전문성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 온화하고 인자하다는 평을 받는 인상과 더불어 주변사람들과 다툼이 없고 항상 모든 일에 부지런하며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일을 추진하는 대표적 ‘외유내강’형이란 평을 받습니다.

저의 최대 경쟁력은 구의원 4년 경험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장 및 서울시협의회 감사 등 30여년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인맥과 경험으로 시의원의 직책을 적극적으로 잘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 후보께선 어디에 초점을 맞춰 선거를 치를 계획입니까.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 모두가 슬퍼하고 비통에 잠겨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네거티브선거 운동을 배격하고 유세차와 로고송 없는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대신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 발로 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평소 제가 실천해온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 봉사해 왔던 삶과 일치하며, 또한 4년간의 송파구의원으로서 크고 작은 지역민원들을 해결해 왔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을 지역주민들께서 공정하게 평가하리라 믿습니다.

― 지역구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을 3∼4가지 들어주십시오.

△ 우선 올림픽공원 내 스크린 경륜․경정 장외발매소 자리에 도서관을 유치하고, 또한 그 곳에 안전교육장과 안전체험장을 만들어 안전한 송파, 안전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올림픽공원을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월드타워 건축에 따른 교통․환경문제, 지역상권 붕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석촌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개선해 더욱 더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고, 호수에 국제적인 분수를 세워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송파동 100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이 계획대로 착실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가락삼익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관내 재건축 연한이 도달한 미성․대림․한양 아파트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들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송파는 서울의 중심으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루고 바꾸고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능력있고 경륜이 풍부한 후보를 지지해 주십시오.

저는 송파에서 30여년을 살면서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고, 성공적인 4년간의 구의원 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 송파의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낼 자신과 능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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