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03 10:56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주말농부’교실, 월 2회 확대 운영
상태바
‘주말농부’교실, 월 2회 확대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3.31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첫 운영해 시민 만족도가 높았던 ‘도시가족 주말농부’를 올해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한다.

도시가족 주말농부는 시민들이 경기도 연천․양평 등 서울 근교의 농촌지역을 방문해 농사체험도 하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실습도 하는 가족단위의 1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시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유치원생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여 가족 80명 내외이며 4월1일부터 서울시(www.seoul.go.kr)와 食사랑農사랑(www.식사랑농사랑.com)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1차 체험은 4월12일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진행되며, 토마토 모종내기, 돼지감자 수확하기 등의 농사체험과 감자전, 토마토떡볶이 요리실습이 진행된다. 1차 체험 신청은 4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