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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심보육 모니터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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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심보육 모니터링’ 시작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5.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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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보육전문가 8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안심보육 모니터링단’이 27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모니터링 대상은 서울시내 어린이집 6538개소 중 총 5505개소(84%)로 이중 이번에 출범하는 ‘안심보육모니터링단’ 모니터링 대상이 3505개소, ‘아이사랑부모모니터링단’ 모니터링 대상이 2000개이다.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모니터링단으로, 중복 점검을 예방하기 위해 두 모니터링단의 대상시설을 구분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안심보육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의 고충을 서울시에 전달하고 컨설팅을 통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을 원칙으로 하나, 모니터링 활동 중 위법사항을 발견한 경우 시와 자치구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점검 공무원이 현장점검 후 행정 조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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