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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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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추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1.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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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30일부터 2월12일까지 설 맞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된다.

대상은 전통시장 9개소, 백화점 3개소, 할인점 3개소, 영화관 4개소, 쇼핑센터 5개소 등 총 24개소이며, 계단 및 피난통로 상 상품적치, 비상구 개방여부를 중점 조사한다.

설 연휴 하루 전인 2월8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2월12일까지 5일간을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설정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귀성객 등 다중 운집시설인 철도역사와 터미널·시립묘지 등에 119구급차 8대와 구급대원 24명을 배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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