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2동은 2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내 어린이집과 마천중앙시장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천중앙시장과 협약을 맺은 어린이집은 금륜어린이집(원장 김정희)과 개나리어린이집(원장 황재희), 마천키즈어린이집(원장 한옥란) 등 3곳.
앞으로 어린이 집은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면서 상품권 사용과 장보기 등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인회 측은 품질 좋은 먹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마천2동은 지난 3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직능단체와 마천중앙시장 상인회간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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