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는 27일 송파아카데미에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과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민·관 연합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경아 수원여대 교수는 ‘사례관리 상담기법 및 해결중심의 개입방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민·관 협력 사례관리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4월 복지전달체계 개편 이후 위기가구 148가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11월까지 총 745건의 서비스로 저소득 가구의 자립 지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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