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광역의회 부문 전체 수상자 61.5% 차지
서울시의원 16명이 1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신청서와 공약이행 자체 평가표를 받아 1·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가운데 광역의회 부문의 경우 서울시의회가 16명의 수상자를 배출, 전체 광역의원(26명) 중 61.5%를 차지했다.
허광태 의장(민주·양천3)을 비롯 강희용(민주·동작1), 김선갑(민주·광진3), 남재경(한나라·종로1) 의원 등 4명이‘약속대상’ 대상을 받았다.
또한 김명수 운영위원장(민주·구로4)과 최웅식 교통위원장(민주·영등포1), 김태희(민주·서대문3), 박양숙(민주·성동4), 신언근(민주·관악4), 유광상(민주·영등포4), 이상호(민주·비례), 인택환(민주·동대문4) 등 8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신원철 도시관리위원장(민주·서대문1)과 김형식(민주·강서2), 정세환(민주·도봉3), 한명희(민주·비례) 의원 등 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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