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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나무 고유제 등 제4회 문정골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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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나무 고유제 등 제4회 문정골축제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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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문정골 문화축제가 8일 문정1동주민센터 뒤 느티나무 주변에서 열렸다. 축제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수령 570년 된 느티나무에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
제4회 문정골 문화축제가 오는 8일 문정1동주민센터 뒤 느티나무 주변에서 문정골 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문정골 향토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문정골 문화축제는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수령 570년 된 느티나무 2그루 아래에서 진행되는 느티나무 고유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호연 선생의 전수자인 민정희 씨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동 주민센터 2층에서는 낮 12시부터 인애가 보생한방병원 및 송파의원 의사들이 무료로 침과 뜸·부황 치료, 건강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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