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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안전성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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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안전성 위생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11.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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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초콜릿과 사탕류·선물용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무신고·무표시, 무신고소분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부패·변질여부, 영양성분 미표시 제품, 해외유명브랜드 유사품 또는 제조원을 표시하지 않은 화려한 포장판매품 등이다.

점검기간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영업정지·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선물용 초콜릿을 취급하는 판매업소 33개소를 점검, 위반업소 8개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14개 품목 135kg을 압류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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