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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통합상담서비스 평가 광진구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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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통합상담서비스 평가 광진구 최우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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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20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 광진구 등 9개 구에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자치구 대표전화를 120다산콜센터로 통합한 ‘시·구 통합상담서비스 운영’과 관련, 자치구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통합상담서비스 운영을 비롯 전화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 홍보 활성화 분야, 특수공적 분야 등에 대해 평가했다.

서울시 평가 결과 광진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중랑구·도봉구가 우수구, 동대문구·성북구·서대문구·금천구·동작구·관악구가 모범구로 뽑혔다. 최우수구에 2억원, 우수구 1억원, 모범구 50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한편 시는 자치구별로 독립 운영되어 오던 25개 구청의 대표전화(총 52개)를 120다산콜센터로 통합해 지난해 11월부터 시ㆍ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고객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들을 120다산콜센터가 접수받아 해당 구청에 이관하면 담당직원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처리하는 현장민원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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