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는 21일 소내 운동장에서 수용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용자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정신을 함양하고 명랑한 수용생활을 도모하위기 실시한 이날 체육대회는 줄다리기와 족구게임·중량들기 등을 6개팀으로 나눠 실시됐다.
유승만 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단조로울 수 있는 교정시설 환경에 활기를 불어넣어 원만한 수용생활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동구치소는 앞으로도 한마음 체육대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수용생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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