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노후시설 개선 3억원 등 총 11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노후환경시설 개선 3억원, 마천동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 개선 3억원, 마천동 천상어린이공원‧도담어린이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 2억원, 장지동 문현초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보도 정비 3억원 등이다.
남인순 의원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송파구민 전체가 이용하는 곳으로 주민의 생활이 녹아있는 곳임에도 잦은 서버 다운과 냉난방 시설 노후로 주민의 불편이 컸다”며“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문화회관 정비를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또한 “마천동 CCTV 신규 설치 등을 통해 각종 재난 및 범죄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됐고, 마천동 어린이공원과 장지동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시설들을 정비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생활환경과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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