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식이 13일 강동구 진황도로 123 광남캐스빌아파트 상가 1층(길동역 3번 출구)에서 열렸다.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이사장은 “강동점이 강동구 관내 장애인 직원과 그 가정을 섬기는 꿈의 직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더 성장하고 발전해 더 많은 장애 직원들의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후원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되며,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할 경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품 기증이나 후원 문의는 국번 없이 1644-9191 또는 강동점( 02-488-9192)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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