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29일 오후 3시 성내천 물빛광장 공터에서 현장 민원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6일 각 동 방문 의견 수렴과 27일 당원 간담회에 이어 29일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인순 의원은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제 정치 모토”라며 “그간 지속적으로 송파구민과 소통·공감해왔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당 쇄신과 개혁을 위한 풀뿌리 민심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당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순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 소통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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