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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20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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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20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3.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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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0대 국회 4년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재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및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 12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20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평가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의정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20대 국회에서 140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중 60건의 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 42.9%의 법안 처리율을 보였다. 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 처리율은 20대 국회 전체 법안 처리율 32.8%보다 10% 포인트 더 높다.

남 의원은 또한 국회 국정감사 활동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평가 결과 20대 국회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돼 정부의 코로나 대응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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