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남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남2)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은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사회안전뉴스·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학교폭력예방신문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를 몸소 실천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행정·봉사·사회공헌 부문으로 선정 시상한다.
김평남 부위원장은 연간 4000억원에 이르는 서울시의 특정기술 선정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시 특정기술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예방과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지하흙막이 공사장 안전 확보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싱크홀 예방 및 노후 하수관 보수·보강 지적 등의 의정활동을 벌였다.
김 위원장은 또한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재난협력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정책방안 수립과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의 혁신적인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방안 제시 등 대한민국의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한 김평남 위원장은 “서울시민과 국민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추진해온 그동안의 정책들과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1000만 서울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