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동부준법지원센터)는 4·5일 이틀동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방역업체 종사 봉사자를 활용, 방역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했다.
사회봉사 명령집행은 강동구 소재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의 신청으로 시행됐다.
동부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소는 매년 소외계층에게 의료와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봉사 등 특기 봉사자들을 활용해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속죄와 배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서울동부보호관찰소(02-3400-8655) 및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