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오는 24일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8 송파 유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7회째를 맞는 송파 유스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송파구가 마련하는 문화예술 경연대회.
대회에는 치열한 경쟁으로 예선을 거친 최종 본선 청소년 10개 팀이 참가, 보컬과 밴드·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식전공연으로 걸그룹 ‘버스터즈’와 엠넷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777’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루다(이수린)’와 ‘덱스(이상훈)’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