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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병역명문가 18가문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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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병역명문가 18가문 신규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1.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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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12일 10월 병역명문가로 18개 가문을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종전 1년에 1회 선정하던 것을 10월부터 매월 병역명문가를 선정하는 것으로 제도가 변경됐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이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한다.

병역명문가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병무청 역점사업으로,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에 4637가문 2만3334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서울의 경우 10월 선정 가문을 포함해 모두 900가문 451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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