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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13∼15일 한가위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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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13∼15일 한가위 큰 잔치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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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 민속타악 퍼포먼스- 외줄타기 시범 등

 

롯데월드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한가위 큰 잔치 행사를 벌인다.

행사기간 중에는 김중자 민속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을 비롯 줄타기 명인의 외줄타기, 여성 농악밴드 25인조가 선보이는 풍물 한가락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한가위 큰 잔치= 14·15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가든스테이지에서 김중자 민속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 공연을 비롯 가무악, 경기 민요팀 등이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

이어 인기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함께 하는 우리 노래 한마당, 마술사가 선보이는 신기한 마술 쇼가 열린다.

◇민속놀이 한마당= 13·14일 오후 1시30분∼2시, 오후 4시∼4시30분까지 매직트리 앞에서 우리의 전통 옛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가족단위로 모여 추억의 떡메 체험과 떡 시식, 딱지치기·제기차기 등을 할 수 있다.

또 줄타기 명인의 외줄타기시범이 어드벤쳐 천정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풍물 한가락= 12일부터 15일 행사기간 내내 수시로 가든스테이지 앞에서 25인조 여성농악대가 신명나는 농악을 연주하며 길놀이를 펼친다. 농악대가 다양한 대형 변화와 진짜기로 풍물 한마당을 펼치는 동안 모듬 북과 사물놀이 합주가 펼쳐진다.

농악대의 길놀이와 함께 타악 공연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민속 타악 퍼포먼스 퓨전 공연을 맛볼 수 있다.

◇민속 캐릭터 공연= 13일부터 15일까지 롯데월드 정문과 매직트리에서 색동옷을 입은 로티로리를 비롯 어우동 샤론, 사또 버거마스터, 도령 바우 등으로 분장한 민속캐릭터들이  관객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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