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1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앞 광장
송파구는 오는 10·11일 이틀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특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창군을 비롯 충남 공주시, 전남 광양시, 충북 단양군, 경남 밀양시, 경남 산청군, 경북 안동시, 경기 여주군, 전남 영광군, 경북 영덕군, 경북 의성군, 전북 진안군, 경남 하동군 등 국내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사과, 배, 인삼, 굴비, 한과, 매실차, 녹차, 된장, 고추장, 밤, 대추, 토종꿀, 마늘, 고추, 각종 잡곡, 한우 등 100여종에 달하는 양질의 지역특산물이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