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의회는 11일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을 선출했다.
김창원 위원장은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고 이들이 서울시 한해 예산에 육박하는 돈을 쓰고 있다”며 “서울은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수도로서, 1000만 인구의 도시로서 잠재적 문화 인프라가 풍부해 기존 컨텐츠를 더 높은 수준으로 강화하고 살리는 한편 도약해 스토리가 살아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생활 수준 향상으로 생활체육이 발전하고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 때 시민들이 운동과 친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신경쓰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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