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9일 홍성룡 민주당 동북아평화교류특별위원회 부위원장(53)을 서울시의원 송파3선거구에 공천했다.

또 추가 공모에 나선 송파구의원 송파마선거구에 김호재 씨를 나번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서울시의원 3선거구에 백혜숙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으나, 재공모에 나서 홍성룡 부위원장을 공천했다고 6차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밝혔다.

홍 공천자는 18년간 독도로 본적 옮기기 등 독도 수호 시민단체를 이끌어 왔으며, 현재 독도간도역사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세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