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우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승림 병원장은 간호지원담당관실 간호친절서비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각 병동 및 검사실을 돌며 입원·치료중인 환우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빠른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본관 1층 로비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서울경찰홍보단이 출연한 가운데 환우 위문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편 경찰병원은 의료형 책임 운영기관으로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 종합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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