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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시·구의원 후보 공명선거 실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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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시·구의원 후보 공명선거 실천 서약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02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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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지역 공명선거 크린존으로 선포… 깨끗한 선거 약속

 

▲ 자유한국당 송파병 문종탁 위원장(가운데)과 서울시의원·송파구의원 후보 6명이 2일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송파병 지역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 후보 6명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2일 가락동 이명희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 및 크린존 선포식에는 문종탁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비롯 이명희 서울시의원 후보(송파5), 김신애 서울시의원 후보(송파6), 이문재 송파구의원 후보(송파사), 박인섭 송파구의원 후보(송파아), 이하식 송파구의원 후보(송파자), 윤정식 송파구의원 후보(송파차)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 송파병 시·구의원 후보들은 “오는 6·13지방선거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맞춰 우리 주변에 일부 남아있는 돈 쓰는 선거, 비방하는 선거, 흑색선전 등 그릇된 네거티브 선거 관행을 몰아내고 깨끗한 선거풍토를 정착시켜 선거가 지역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후보들은 “후보자의 공명선거 실천 다짐이 유권자들의 올바른 후보 선택으로 이어질 때 공정하고 명랑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신뢰받는 정치 · 사랑받는 정치 풍토가 조성된다”며 “송파병 후보들의 공명선거 실천 다짐이 서울 전역으로 전파돼 이번 지방선거가 선거개혁의 단초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당 6명의 시·구의원 후보들은 6·13지방선거가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돈 안 쓰는 깨끗한 선거 △근거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 금지 △법을 지키는 페어플레이 선거 △유권자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선거 △유권자의 투표 참여 적극 독려 △송파지역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노력 등 6개 항의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당 송파병 시·구의원 후보들은 공명선거 실천 서약과 함께 송파병 지역을 ‘공명선거 크린존’으로 선포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성숙한 선거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송파병 지역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 후보 6명이 2일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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