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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3선 해서 대형 개발사업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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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3선 해서 대형 개발사업 완성하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4.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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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 박춘희 자유한국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가운데)가 배현진 국회의원 후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박춘희 자유한국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민선 5·6기 동안 씨 뿌린 소통과 혁신의 성과물이 열매를 맺어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며, “민선 7기엔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등 대형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김선동 박인숙 이은재 김성태(비례) 국회의원,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 후보, 당원 등이 참석했다.

박춘희 후보는 “그동안 구청장으로 일 해오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과 소통을 해왔고, 강남권 최초의 잠실관광특구 지정 등 혁신을 일궈왔으며, 청소년 문화의집·책 박물관 등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여성․노인 등 모든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송파는 지금 위례신도시와 문정 비즈밸리의 개발과 입주, 가락시장 현대화, 지하철 9호선 공사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등 대형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지적하고, “이들 대형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를 계획하고 추진해 온 현역 구청장이 해야 한다”며 구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춘희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2번의 검증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박 구청장을 3선시켜 송파의 발전을 이루게 해 달라고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박춘희 구청장은 송파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세계여성기업인대상 여성혁신가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후보”라며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박춘희 구청장의 구정 운영 능력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은 “서울시당에서 심사해야 하는데 중앙당에서 박 구청장에게 제일 먼저 공천을 줬다. 이는 우리 당이 믿는 확실한 후보이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강남3구 가운데 송파가 우리 당 후보 득표율이 조금 낮았는데, 이번에는 제일 높게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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