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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행정감사, 지역현안 해결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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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행정감사, 지역현안 해결 초점”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7.11.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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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섭 송파구의원

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문정1, 가락2동)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구 현안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대면(서면) 감사를 펼치고 있는 박 부의장은 지역구 현안인 가락2동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 활용과 관련,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주민편의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할 것과, 문정1동 서울시 보호수인 느티나무 주변 공원화를 위해 집행부에서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안을 찾아 줄 것을 주문했다.

박 부의장은 또한 “11월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은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전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입증했다”며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주민 중심의 안전행정을 펼쳐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 부의장은 “이번 행감에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해소문제,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안전한 도시기반시설 관리 등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복지사업에 대해 철저히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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